에너지 안보 vs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 분석
1. 개요

이 그래프는 각국의 에너지 안보 수준과 재생 가능 에너지(풍력 및 태양광) 잠재력을 비교한 것이다.
X축: 순 연료 수입(국내총생산 대비, % GDP) → 값이 클수록 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음.
Y축: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풍력 또는 태양광 지수) → 값이 클수록 풍력 및 태양광 발전 가능성이 높음.
2. 주요 분류
그래프는 네 가지 그룹으로 나뉜다.
• A (에너지 독립국, 보라색)
• 석유 및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여 수출하는 국가들.
• 대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노르웨이, UAE,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 특징: 에너지 안보가 강하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은 상대적으로 낮거나 불균형적임.
• B (에너지 수입국, 높은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 파란색)
• 에너지를 수입하지만, 풍력 또는 태양광 발전의 잠재력이 높은 국가들.
• 대표 국가: 뉴질랜드, 칠레, 요르단, 이집트, 스위스, 영국, 모로코, 남아공, 이탈리아, 멕시코
• 특징: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가능성이 큼.
• C (에너지 수입국, 중간 수준의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 녹색)
• 에너지를 수입하며, 풍력 및 태양광 발전 가능성이 중간 수준인 국가들.
• 대표 국가: 중국, 프랑스, 일본, 인도, 한국, 태국
• 특징: 재생 가능 에너지를 보완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다른 에너지원(핵발전, 수소 등)과의 조화가 중요함.
• D (에너지 수입국, 낮은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 빨간색)
•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동시에,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잠재력이 낮은 국가들.
• 대표 국가: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벨기에, 체코
• 특징: 재생 가능 에너지만으로 에너지 자립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전략(핵발전 확대,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및 수입 다변화 등)이 필요함.
3. 주요 국가 분석
•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카타르: 석유 및 가스 수출국으로 에너지 독립도가 높지만, 태양광 에너지 활용 가능성이 있음.
• 뉴질랜드, 칠레, 모로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잠재력이 커서 재생 가능 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가능성이 높음.
•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있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한 전환이 가능함.
•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크고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이 낮아 어려운 상황.
4. 시사점
• 에너지 독립국(A 그룹)은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함.
• 높은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을 가진 국가(B 그룹)는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음.
• 중간 수준의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을 가진 국가(C 그룹)는 핵발전, 수소 등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 다각화 전략이 필요함.
• 낮은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을 가진 국가(D 그룹)는 에너지 저장 기술, 국제 에너지 협력, 수입 다변화 전략을 고려해야 함.
국가가 얼마나 빨리 탈탄소화를 시도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실질적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의 산점도는 그 중 두 가지, 즉 에너지 수입 대 재생 가능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그룹 A: 이미 에너지 안보와 편안함, 탈탄소화를 점진적으로 추진
☀️그룹 B: 에너지 수입국이지만 풍력 또는 태양광 잠재력이 좋은 기업. 탈탄소화 및 에너지 안보 개선에 대한 동기 부여
⛅그룹 C: 에너지 수입국이지만 풍력 및 태양광 전망은 중간 수준임
🌧️D조: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재생 가능성이 낮은 국가로 인해 탈탄소화와 에너지 안보 개선이 어려운 과제
이 간단한 프레임워크는 자본 비용, 수력 및 원자력 옵션, 계획 법률, 그리드 통합 및 국경 간 네트워크(예: 유럽)와 같은 많은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동기를 이해하는 거시경제적 출발점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SR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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