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보고서: GenAI가 HR에 미치는 영향 (2024년 7월)
출처: BCG Executive Perspectives – Unlocking Impact from GenAI in Human Resources (July 2024)
1. 개요 (Introduction)




BCG는 C-suite 리더들과의 AI 관련 논의를 통해 최근 AI의 급변하는 환경을 탐색하고 있으며, 2024년은 AI의 잠재력을 실제 수익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강조함.
이번 보고서는 인사관리(HR)의 미래와 AI가 HR 기능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음.
HR 리더들이 고민하는 주요 질문들
• HR 조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구조 및 필요 역량)
• 단기적인 성과 향상을 AI로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 AI 도입 시 윤리적 문제 및 직원 경험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AI를 조직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고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보고서는 CEO 및 CHRO(최고 인사 책임자)를 대상으로 AI의 활용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문서임.
2. 핵심 요약 (Executive Summary)
(1) GenAI는 HR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
• 업무의 변화로 인해 HR에 대한 요구가 증가(조직 전체의 기술 습득 및 행동 변화 필요).
• GenAI를 활용하면 생산성, 효율성 및 직원 참여도가 20~40% 향상될 수 있음.
• 특히 채용 및 행정 업무에서 20~2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2)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필수 투자 요소
HR 조직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역량 구축이 필요함.
• 조직 운영 모델 개편: GenAI 거버넌스를 담당할 새로운 역할 설정.
• 인재 및 기술 역량 강화: HR 역할에서 55~75%의 기술 변화가 예상됨 → 재교육 및 신규 채용 필요.
• 데이터 및 기술 파트너십 구축: AI 인프라 및 도구 포트폴리오 마련.
• 책임 있는 AI 도입: AI 편향성(Bias) 문제 해결 및 규제 준수 강화.
•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 AI 도입을 효과적으로 조직 내 정착시키기 위한 과학적 접근 필요.
(3) HR 리더들은 신속한 실행이 필요함
• 이미 70~80%의 대기업이 HR 업무에서 GenAI를 활용 중.
• HR 리더들은 GenAI 도입을 위해 통합 실행 로드맵을 구축하고, 리더십을 재교육하며, 데이터 및 AI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함.
3. 미래의 업무 환경 변화와 HR의 역할 (Key Trends & HR Requirements)
(1) 미래 업무 환경의 주요 변화
1. 맞춤형 인재 확보 및 유지 전략
• 비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전략 필요.
2. 기술 변화에 따른 역량 재구성 및 인간-기계 협업 증가
• AI 도입으로 인해 HR의 역할 및 업무 방식 재설계 필요.
3. 기술 인재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심화
• AI,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수요 급증 → 인재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 큼.
(2) HR의 대응 전략
• 보상 및 복리후생 체계 개편: 더 경쟁력 있는 보상 시스템 구축.
• 맞춤형 학습 및 개발 경로 구축 (L&D, Learning & Development)
•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강화
• 기술 변화에 대비한 인재 재교육
• 비기술직 직원도 AI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업스킬링(upskilling) 및 리스킬링(reskilling) 추진 (86%의 기업이 필요성을 인식).
• 조직 운영 방식 지속적 개선
• AI 도입에 따른 업무 프로세스 및 팀 구조 지속적 개편 필요.
• HR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
• 인재 격차 해결을 위해 채용 및 재교육을 병행하는 전략 추진 (AI 인재 수요 5년간 3배 증가).
4. 결론: AI를 활용한 HR의 가치 창출
• GenAI는 HR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
• HR 조직은 데이터 기반 인사 전략을 수립하고,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함.
• 조직 운영, 인재 역량, 데이터 관리, 윤리적 AI 사용, 변화 관리 등의 측면에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함.
• HR 리더들은 GenAI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조직 차원의 AI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함.
🚀 AI가 인적 자본에 미치는 영향 파악: 최신 BCG 보고서의 주요 인사이트
AI는 더 이상 인적 자본의 미래 지향적인 개념이 아니며, 조직이 인재를 유치, 관리 및 유지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BCG의 최신 Executive Perspectives 보고서에 따르면, Generative AI(GenAI)를 수용하는 리더는 이제 20-40%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인적 자본을 보다 전략적인 데이터 기반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1. 인적 자본에서 AI의 혁신적 잠재력
- 생성형 AI의 효율성 향상: 채용(20-25% 비용 절감) 및 관리 자동화(90%+ 효율성 향상)에서 즉각적인 가치를 창출하여 20-40%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합니다.
- AI는 역할을 재구성하여 인적 자본 팀이 일상적인 작업 대신 전략 및 인력 계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2. 업무의 미래에는 AI 기반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 앞으로의 대대적인 기술 변화: 인적 자본 역할의 55-75%는 업스킬링이 필요합니다.
- AI 기반 경력 개인화: 학습 프로그램, 경력 경로 및 보상 구조는 AI에 의해 맞춤화됩니다.
- 동적 인재 계획: AI는 인력 요구 사항을 예측하고 채용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3.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 채용 및 인재 확보: AI는 이력서를 심사하고, 채용을 50% 가속화하고, 채용 담당자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인적 자본 공유 서비스: AI 챗봇 및 자동화는 관리 시간을 20-40% 단축하는 동시에 응답 품질을 개선합니다.
✅ 직원 참여: AI 기반 감정 분석 및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유지율을 25% 높일 수 있습니다.
🔹 4. 인적 자본에서 AI를 위한 핵심 조력자
- 새로운 역할: AI 윤리 책임자, 인적 자본-IT 전문가, AI 기반 비즈니스 파트너.
- 데이터 및 기술: 표준화된 데이터, AI 도구 및 규정 준수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 변화 관리: AI를 채택하려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동 과학 기반 전략이 필요합니다.
🔹 5. AI 위험 및 규정 준수: 알아야 할 사항
- AI 편향 및 윤리: 공정하고 투명한 AI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가드레일이 필수적입니다.
- 규제 환경의 진화: 뉴욕시 AI 고용 규정 및 EU AI 법과 같은 법률은 기업이 AI 시스템의 공정성을 감사하도록 요구합니다.
- 후보자 경험의 중요성: AI 효율성과 인간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것이 의미하는 것
AI는 더 이상 인적 자본에서 선택 사항이 아니라 경쟁력의 필수 요소입니다. 앞서 나가려면:
✅ 영향력이 크고 위험이 낮은 AI 애플리케이션(예: 채용, 관리 자동화)으로 시작합니다.
✅ 업스킬링, 윤리적 AI 거버넌스 및 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합니다.
✅ 비즈니스 전략에 부합하는 단계별 AI 구현 로드맵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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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ston Consulting Group (BCG), Unlocking Impact from GenAI in Human Resources, July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