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자 전망 분석

2024-2030년 에너지 투자 전망 분석

1. 개요
•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10조 달러(10T) 규모의 에너지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이 투자 중 절반 이상이 전력 생산(전기 발전) 및 전력망 인프라(grid infrastructure)에 할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항목은 전력(청정 및 전통), 연료(다운스트림 및 업스트림), 인프라, 최종 사용(End Use) 등으로 구분된다.

2. 연도별 누적 자본 지출(Cumulative CAPEX)

그래프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 누적 자본 지출(단위: 조 달러)을 나타낸다.

연도,누적 투자 규모(조 달러)
2024,$1T
2025,$2T
2026,$3T
2027,$4T
2028,$6T
2029,$8T
2030,$10T

• 투자 규모는 연평균 증가하여 2030년에는 10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3. 투자 분야별 구성

각 연도의 투자 구성은 다음과 같이 세분화됨.
1. 전기(Electricity)
• 청정 에너지(Clean Electricity):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발전.
• 전통 에너지(Traditional Electricity): 화석연료 기반 전력 생산.
2. 연료(Fuels)
• 다운스트림(Downstream): 정유, 석유화학 등 최종 연료 제품.
• 업스트림(Upstream): 원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
3. 인프라(Infrastructure)
• 전력망, 송배전망, 에너지 저장 기술 등.
4. 최종 사용(End Use)
• 전력 및 연료 소비 관련 기술 및 인프라.

4. 2030년 투자 전망
• 총 10조 달러 투자 예상
• 주요 투자 항목 (예상 비중):
• 전기(청정 및 전통): 약 4조 달러
• 연료(다운스트림 및 업스트림): 약 3조 달러
• 인프라: 약 2조 달러
• 최종 사용: 약 1조 달러

5. 시사점
• 청정 에너지 투자 확대: 10조 달러 중 상당 부분이 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구축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 화석연료 투자 지속: 여전히 전통적인 전력 및 화석연료 관련 투자도 진행될 것이지만, 재생에너지로 점진적 전환 예상.
• 인프라 중요성 증가: 전력망 및 에너지 저장 기술에 대한 투자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 기업 및 정책 대응 필요: 기업과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ESG 전략을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 확대를 고려해야 함.

그리드 인프라의 도전과 기회는 방대합니다.

매년 발간되는 Rebecca Fitz 의 "Follow the Capital"은 2030년까지 에너지 부문의 투자 흐름을 분석하여 인프라 및 전력으로의 자재 유입을 강조하고 증가시킵니다.

사상 처음으로 유틸리티 기업들이 석유 및 가스 지출을 능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그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틸리티는 급증하는 그리드 및 발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석유 및 가스 회사는 시장 압박 속에서 자본 지출을 철회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에너지 인프라에 3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좋은 동료 Thomas Baker Bas Sudmeijer Oxana Dankova, PhD Ferdinand Varga 는 Grids 회사가 자본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제를 강조합니다.

그리드는 이미 제한된 공급망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까다로운 허가 환경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고 일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금리를 밀어 올려 경제성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요구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리드 공간은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있습니다.

https://on.bcg.com/41mUzBh

출처 BCG
• 그래프 데이터 기반 분석
• XCG CI 분석 (출처명 직접 표기 필요)

#임팩트투자
#기술창업
#제이씨앤컴퍼니
#기후테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