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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간소화

주식회사 제이씨앤컴퍼니 지속가능경영연구센터 2025. 2. 19. 10:28

Deloitte - iGAAP in Focus: 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2025년 1월 발행)

Deloitte iGAAP in Focus: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간소화

발행일: 2025년 1월
발행 기관: Deloitte
주요 내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지속가능성 보고(Sustainability Reporting), 실사(Due Diligence),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Taxonomy) 분야의 규제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발표.

핵심 내용

1. EU 경쟁력 회복을 위한 규제 간소화
• 2025년 1월 29일, EU 집행위원회는 Competitiveness Compass를 발표하며 지속가능성 보고, 실사,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 관련 규제의 대대적인 간소화를 선언함.
• 구체적인 간소화 조치는 2025년 2월 26일 발표될 Omnibus proposal에서 상세히 다뤄질 예정임.
• 기업 규모에 따른 비례적 규제 적용을 위해 *소형 중견기업(small mid-caps)*의 새로운 정의가 도입될 예정.
• 이 조치를 통해 행정 부담을 최소 25%(전체 기업 대상), 중소기업(SME) 대상 최소 35%까지 감축할 계획.

2. 배경: EU의 탈탄소 경제 전환 목표
• EU는 2050년까지 탈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
• 2024년 9월 발행된 Draghi Report에 따르면, 산업, 경쟁, 경제 및 무역 정책과 통합된 탈탄소화 정책은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
• 이를 바탕으로 집행위원회는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Competitiveness Compass를 발표.

3. Omnibus Proposal: 규제 부담 완화
• 행정 및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Omnibus proposal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
• 첫 번째 Simplification Omnibus 패키지는 2025년 2월 26일 발표되며, 지속가능성 보고, 실사,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CSRD, CSDDD, EU Taxonomy)의 간소화 조치를 포함.
• 지속가능 금융 프레임워크의 목표와 일치하는 조치를 시행:
• 투자자 요구사항과 규제 요건의 정렬
• 비례적 이행 기간 설정
• 중소기업의 투자 유인을 저해하지 않는 재무 지표 개선
• 기업 규모에 따른 적절한 의무 부과
• 특히 중소기업이 불필요한 보고 요구 사항으로 인해 과도한 부담을 받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

4. 규제 간소화의 기대 효과
• 규제 간소화는 정책 목표를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
• 향후 몇 년간 지속가능한 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보고 부담을 모든 기업에서 최소 25%, SME에서 최소 35%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
• 향후 감축 목표를 행정 부담 전체(보고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기타 행정 비용 포함)로 확대 적용할 계획.
• 2025년까지 연간 약 375억 유로의 반복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설정.

5.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첫 번째 전담 Implementation and Simplification Commissioner가 임명됨.
• 각 집행위원은 연 2회 규제 이행 논의를 위한 대화를 통해 기업과 시장의 우려를 청취하고 규제 간소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

추가 정보
• Deloitte의 iGAAP 및 DART 플랫폼을 통해 IFRS 및 지속가능성 보고 관련 정보를 제공.
•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최신 규제 변경 사항 및 기업이 고려해야 할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IGAAP in Focus는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국제 회계 원칙을 탐구합니다. 전문가들이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를 포함한 최신 재무 보고 표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리소스입니다.

2023년 10월 현재 딜로이트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몇 가지 통찰력과 분석을 발표했으며, 특히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및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신 개발 상황과 Deloitte의 관점을 요약한 것입니다.

1. 기업 지속 가능성 보고 지침(CSRD). 주요 특징들:
이중 중요성: 기업은 재정적 중요성(지속 가능성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영향 중요성(사람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 모두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디지털 태깅: 보고서는 기계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표준화된 디지털 형식(XBRL 사용)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감사 보증: 처음에는 제한된 보증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합리적인 보증으로 이동합니다.

2.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ESRS)
2023년 7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채택한 ESRS는 12개 표준에 대한 자세한 공개 요구 사항을 제공합니다.

3. 딜로이트의 인사이트
데이터 수집: 기업은 가치 사슬 전반에서 ESG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중요성 평가: 이해 관계자의 기대치와 규제 요구 사항의 균형을 맞춥니다.
역량 구축: 재무 및 지속 가능성 팀이 ESRS에 부합하도록 교육합니다.

4. 부문별 지침
딜로이트는 다음과 같은 부문별 리스크를 강조합니다.
금융 서비스: 기후 관련 금융 위험 및 녹색 금융.
제조업: 순환 경제 지표 및 공급망 실사.
에너지: EU 분류 체계에 부합하는 전환 계획.

출처

Deloitte – iGAAP in Focus: 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Janu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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